101에서 222까지 -Willow & Xander-
SHOWTIME/BTVS 2008/03/16 13:50 |윌로우와 잰더 편
윌로우는 외면보다도 내면의 변화가 많은 캐릭터였다.
윌로우는 사려깊고 친절하지만 다소 어리바리하고 서두가 불분명한 말을 하는 게 특징이다. 순진한 컴퓨터광 윌로는 처음엔 갈색 머리칼을 하고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녀 본연의 머리카락인 붉은 머리칼이 모습을 나타내고, 그녀는 어리고 소극적인 여성에서 적극적인 사람이 되어간다. 남자에게 먼저 키스할 줄도 알며, 101 때완 전혀 다르게 농담도 할 수가 있다. 여전히 속이 여리고 착한 심성을 지녔긴 하지만 가끔 가다가 많이 굳세진 그녀의 태도를 발견할 수 있다.
잰더는 어떨까?
으하! 잰더는 완전히 용이 된 케이스다. 216 Bewitched Bothered Bewildered에선 제법 멋있는 대사들도 휙휙 날려주는 잰더는 어느새 내가 좋아하는 인물이 됐다. 황당하고 어이없긴 하지만 점점 철이 들어가는 그의 모습을 보고 있자면 기분이 새롭다.
